검색
HOME > 커뮤니티 > 언론보도 > 보도자료

강원도민과 소통합니다

보도자료

강원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국립춘천박물관 제3회 강원 고대문화 연구 심포지엄 ‘문헌과 고고자료 속의 고대 강원’ 공동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29 조회수 : 75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강원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노승만) 강원학연구센터와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고고학회(회장 박순발)와 한국고대사학회(회장 이수훈)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강원 고대문화 연구 심포지엄 ‘문헌과 고고자료 속의 고대 강원’이  6월19일(금) 오전10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상태 국립춘천박물관장, 박순발 한국고고학회장, 장정룡 강원학연구센터장의 환영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김무중(기양고고학연구소)의 ‘중도문화 토기의 기원과 전개’, 박경신(숭실대학교)의 ‘중동부문화권 원삼국시대 주거의 기원과 전개’, 무라카미 야스유키(에히매대학교)의 ‘중도문화에서의 철기의 수용과 전개’등 1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 주제발표는 정치영(한성백제박물관)의 ‘중도문화 묘제의 성립과 전개’, 허진아(전남대학교)의 ‘중도문화 수공품 생산경제에서 위세품 소비의 사회적 의미’, 김창석(강원대학교)의 ‘1~3세기 한반도 중서부지역 정치체의 동향’, 여호규(한국외국어대학교)의 ‘고구려의 한강유역 지배와 한성 별도의 건설’이 이어지며, 3부 종합토론은 노태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강원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와 국립춘천박물관은 고대 강원문화의 종합적 이해와 연구성과에 대한 체계적 정리를 위해 강원 고대사 집중연구 3개년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2018년 제1회 강원 고대문화 연구 심포지엄‘고대 강원의 정치체와 물질문화’, 2019년 제2회 강원 고대문화 연구 심포지엄‘고대 강원의 대외교류’를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1·2회에 이어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강원학학술총서‘강원고대문화연구3’을 발간할 예정이다.


  ※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일반인 참가 희망자는 사전 문의 후 참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