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 강원학연구센터는 5월 16일(수)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청파회의실에서 “강원학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원학연구센터는 강원학의 발전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서북부권, 영서남부권, 영동권 등 3개 권역으로 구성하여 ‘순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영서북부권역(춘천·인제·양구·홍천·철원·화천), 4월에는 영동권역(강릉·고성·속초·양양·동해·삼척)에서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지역 연구자 및 관련 기관 관계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개최되는 순회 세미나는 영월, 원주, 정선, 평창, 태백, 횡성 등 영서남부권역의 연구자 및 관련 기관 관계자 분들을 초청하여 지역 연구의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학 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각 지역의 현황에 대한 발표는 오영교 연세대학교 교수, 김도현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이영식 강원도문형문화재 전문위원,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이현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윤병화 세경대학교 교수 등이 맡았다.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순회 세미나에 지역 연구자 및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